이거 진짜 잘 샀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밥솥이 다 똑같지 라는 생각으로 제일 싼 압력 밥솥을 골랐습니다. 근데 후기에 밥이 맛 없다는 글이 보여서 사양이 좀 더 좋은 거와 비교하다 보니 여기가지 왔습니다. 이 제품을 보고나니 다른걸 살수가 없더라구요.
우선 한달이상 사용해보니 밥이 정말 맛있습니다. 동생이 쌀을 바꾸면 밥이 맛있다고 쌀을 바꾸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제일 저렴한 쌀을 사서 밥을 하는데도 밥이 윤기가 나고 맛있더라구요밥도 얼마나 빨리 되는지 백미는 27분, 잡곡은 44분밖에 안걸립니다.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밥솥을 넣으면 무슨 버튼을 눌러야할지 말을 해줘서 편리합니다 시키는대로 누르면 되고 예약도 시키는대로 누르면 그 시간까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밥솥 뚜껑도 분리해서 씻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물밥이나 누룽지 기능 및 청소 기능은 아직 안해봤습니다.
전력버튼이 아래에 있어서 코드를 뺏다 꽂았다 하지 않아도 되서 편리하면서도 전기도 절약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