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값을 하는 스니커즈네요.
일단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외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발볼이 날렵한 스타일이라 세련된 느낌을 주며, 신발 덮개가 들뜨지 않고 달라붙는 느낌이라 발목을 예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스타일의 신발은 발이 불편하거나, 가죽이 딱딱하여 착화감이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편한 스타일의 제품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좀 딱딱한 느낌이 들어 가죽 길들이는데 시간 좀 걸리겠다 생각했는데, 한 일주일정도 신으니 바로 편해지더라고요. 다만 착화감과는 별도로 아주 활동성이 뛰어난 제품은 아닙니다. 전반전으로 가죽외피가 하드한 스타일로 좀 댄디한 스타일의 옷에 어울린다 하겠습니다. 이 제품을 신고 뛰거나 운동을 하는것은 비추합니다.
하얀색이라 더러워지는것은 어쩔 수가 없는데, 가죽이 하드한 스타일이라 물티슈로 자주 닦아준다면 상당기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는 신발클리너를 사용하는데 클리너로 잘 관리가 되는 제품이니 참고하세요.
최근에 구매한 스니커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