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패드 바닐라 베이지 컬러 받았어요.
여름이불이라서 살짝 찬느낌이 있어서 그래서 냉감이불이구나 싶었어요.
저희집에 딱 맞는 실험대상자가 있어요. 초등학교 4년생인 아들이 땀이 진짜 많은데
자다가 더우면 침대 한바퀴를 돌면서 시원한곳을 찾으면서 잡니다.
4인 가족이 아직도 같이 침대에서 자느라, 퀸에서 같이 자는 아들은 대상으로
슈퍼싱글 사이즈 냉감패드를 아들 자리에만 깔아 놨어요.
첫날 자고 일어났는데 신기하게도 냉감패드를 넘어오지 않고 자더라구요.
다른때같으면 이미 발로 몇번 채였을건데 너무 조용히 자니 놀랬어요.
첫날이라서 그런갑다. 했는데 3일까지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족은 전부 냉감패드에서 올 여름을 나기로 결정했어요.
퀸사이즈 냉감패드를 구매 해서 침대에 전부 깔아두니 딸내미도 시원하다고 너무 좋아해요.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땀을 더 많이 훌리니 필수인거 같아요.
선풍기 틀어두고 자면 더 시원해지는데 에어컨은 더 기대가 된다고 아이들이 그러더라구요.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낼수 있을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건조도 빨리되어서 더 좋아요.
에어컨 틀때즈음 덮는이불도 장만하고 싶어요.
좋은 체험던 감사합니다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