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새로 구매하려고 알이보던 중에, 이스트라를 알게 되었네요.
삼성이나 LG 보다 성능이 어떨까 싶어서 분당 전시관을 방문해서 TV를 직접 확인했는데 제가 볼때는 대기업 TV와 큰차이 없네요. 베젤리스로 테두리도 얇고 화질이 mini LED라 일반 LED보다 해상도가 더 좋네요.
75인치도 마음에 들었는데, 마나님 허가가 나지 않아 65인치를 구매했는데, 집에 설치하고 보니 충분한 크기입니다.
기사님도 원하는 시간대에 배송해 주시고 친절히 잘 설치해 주셨어요.
화질 좋고, 소리도 사운드바멊이 들을만 합니다. 스피커 키워봐야 주위 집에 소음유발이 심할거 같아서 그냥 TV소리로만 들으려구요.
브루투스 헤드셋(사운드코어 Q35)을 연결해서 밤에 듣는데, 연결이 끊어지지않고 스테레오 작동 잘하네요.
전에 사용하던 TV는 블루투스 기능이 없었는데, 밤에도 조용히 잘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이스트라로 바꾸기전에, LG TV 20년 (8년 브라운관 TV, 12년 LED TV),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한번도 고장난적은 없어요. 이스트라의 경우는 TV에 문제가 생길꺼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만약 문제가 생겨도 5 년AS 믿어보려고 합니다. 설치시에 기사님이 외관 사진찍고 확인하면서 깨지거나 기스로는 하자AS가 안된다고 하셨구요, 그외 사용 중 구매자의 사용시 부주의가 없으면 5 년 AS라고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시네요.
사용한지 하루지만, 이전 LG TV를 사용해 본 것과 비교해보니, 대기업 TV를 굳이 전 사용할 필요 못느끼겠네요.
앞으로도 만족스런 선택이길 기대하며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