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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 좋아해요
내구성 튼튼해요
사이즈 예상보다 커요
예전 서울캣쇼에 놀러갔다가 그린웨일 캣타워를 봤습니다.
다른 캣타워랑은 달리 느낌있고 튼튼하다고 생각했고,
?마음은 이미 그린웨일로 정해져있는데, 좀더 싸게 살수 있지 않을까해서 이리저리 많이 알아봤습니다.
쇼핑라이브는 안하는지... 할인행사는 안하는지... 오늘의 집, SSG, 네이버 등 찾아보다가, 결국 카드 청구할인되는 SSG에서 구매했네요.
?주문하고 6일만에 받았고, 그 많은 박스를 옮기고나니 배송비가 왜 따로 붙는지 이해가 되네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전동드라이버를 빌려놓은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조립할 때 전동드라이버는 필수템입니다.
총 조립 시간은 2명이서 여유있게 1시간 정도 걸렸는데, 같이 넣어준 설명서를 잘 숙지하고, 유튜브에서도 잘 나와있네요.
B7 미니 전용 바스켓은 진짜 물건이네요. 생각보다 높아서, 고양이가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되요.
?설치를 해놓고 보니, 튼튼하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원목의 질감도 좋고 하단 받침대가 튼튼해서 뛰어올라가도 흔들림없이 잘 지탱해주고 있네요.
나무는 잘 가공되어있고 측면 모두 날카로움없이 샌딩되어 있어, 반려동물을 위해 신경쓴 부분들이 세심하게 보인다.
많이 찾아보기도 했고, 오프라인으로도 봤던 제품이라서 기대했는데, 후회없이 잘 구매한 것 같아요. 비싼만큼, 그 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