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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 아기의자 알아보던 중 신생아부터 쓸 수 있는 스토케트립트랩 뉴본세트+베이비세트 구성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주문했어요. 출산하는 달에 주문해서 두달을 기다려 받았지만 온 날부터 아기가 잘 적응해서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고민은 배송만 늦어질 뿐이에요.ㅎ 그리고 뉴본세트 너무 좋은 이유는 부부가 같이 또는 혼자 밥먹을때, 커피마실때, 화장실 다녀올때 등등 아기가 안전하게 기다려줄 수 있는 곳이다보니 저는 아기눕히고 엄마 치카치카 하고올게~ 하고 화장실 들어가면 아기가 옹알이하면서 혼자 놀았어요. 신생아때부터 적응하니까 저기서 혼자놀기도 가능하게 됐어요. 뉴본세트는 앞쪽으로 무게가 쏠려서인지 연장글라이더도 트립트랩 다리 뒤쪽에 장착할 수 있어서 더 안정감있어요(베이비세트에도 의자색과 같은색상으로 포함). 또 시트를 세탁해야할때 세탁망에 넣고 40도 물에 세탁하면 깔끔하고 건조대에 반나절이면 잘말라서 다음날 사용가능해요. 5개월 아기라 베이비세트는 이번에 처음 앉혀봤는데 하네스가 있어서 허리가 앞쪽으로 쏠려도 잡아줘서 좋고, 뭐 예뻐서 다음달 이유식 시작하면 사진찍어주는 재미도 있을것 같아요.ㅎ 단점은 비싼가격이지만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아기의자로 이만한 제품도 없을것 같아요. 비싼육아 저도 선호하지않지만 신생아때부터 평생 사용한다 생각하면 괜찮죠 ㅎ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화사하고 예쁘고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잘 사용하고 있어요~!!

오크 내추럴 2월초에 구입해서 지난 주말에 수령했어요 주문하기 전에 색상 고민 엄청했어요 인기 많은 색상은 4월 이후에 받을 수 있다고해서 우리 아기 3월 초 예정이고 전 뉴본부터 사용할 생각이어서 유색 색상으로 할까하다가 후회할 것 같아서 조금 덜 기다려도되는 오크 내츄럴 구입했는데 제가 딱 원하는 색상이라서 후회없어요

색이 고급지고 집이랑도 잘어울려요~

너무 잘 쓰고 있어요! 트리트랩 사려고 했다가 노미가 신상으로 나왔다길래 봤더니 디자인도 예쁘고 믿고사는 스토케니 괜찮을것 같아 구매 했어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뉴본세트랑 같이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잘 앉아 있어줘요! 각도도 조절하는 폭이 트리트랩보다 더 넓어진거 같더라고요? 튼튼하고 조립하기도 어렵지 않고 아주 만족합니다~~ 얼른 자라서 여기에 앉아 이유식 먹는 것도 보고 싶네요ㅎㅎㅎ 아 그리고 상품문의 때문에 직원분과 연락을 했는데 너무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돌고돌아 트트! 라길래 고민없이 구매결정 ! 내추럴 색상보다는 좀더 자연스러운 느낌일 것 같아서 오크내추럴로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배송도 빠르게 오고 나뭇결도 이쁜게 배송되었어요 참나무라 그런지 튼튼해 보여요 ! 왜 엄마들이 이쁘다이뿌다 하는지 실물에 앉혀 보니 알겠네요^^ 아이도 잘 앉아서 있어주고 비싼값 주고 산 보람이 있네요~

휴대용 유모차가 필요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결국 요요로 구입했어요. 무엇보다 접이가 용이하고 부피가 작아 차 트렁크 뿐만 아니라 기내에도 반입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어요. 핸들링도 부드럽구요! 왜 다들 휴대용으로 요요만한게 없다는지 알겠어요

오사카여행때 아기랑 유모차끌고다녀야해서 구매했어요 여행기간동안 너무 잘 사용했어요:-)

기존에 쌍둥이유모차 쓰다가 너무 무거워서 팔고 넘어왔습니다. 약 일주일째 쓰고 있어요. 다행히 애들도 타는 걸 좋아해줘서 일주일 동안 무리없이 여기저기 데려다녀보고 리뷰 올려요. 장점 1. 컴팩트함: 요요의 최대 장점 중 하나 아닌가 싶네요. 다른 쌍둥이 윰차들의 경우 폴딩이 안되거나, 폴딩해도 기본 사이즈가 있다보니 차에 싣기가 불편한데 요요 커넥트는 분리해서 폴딩하면 그냥 “접은요요 2개”가 되기 때문에 차에 싣기도, 들고 다니기도 부담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쌍둥이 유모차 쓰는 사람들만 아는 고충(?)이 있는데, 한 아이가 걷겠다고 하거나 안아달라고 하면 그 거대한 쌍둥이 유모차를 한 손으로 밀면서 다른 손으로 아이를 케어해야하는 참사가 생기는데, 요요 커넥트는 그냥 접어서 앞 유모차에 매달아버리면 되어서 무척이나 편해요. 미는데 거치적거리지 않게 밀착되는 것도 좋구요. 2. 핸들링: 요요 최대 장점 중 하나인 부드러운 핸들링은 앞뒤로 길어져도 여전합니다. 살짝만 밀어도 방향이 쉽게 바뀌어서 힘들게 밀지 않아도 돼요. 특히 바퀴가 여섯개나 되다보니 개별 바퀴가 작아도 전체적인 안정감은 높은 것 같아요 . 3. 호환성: 최대 장점 중 하나인데, 요요2가 아닌 구형 요요에도 붙일 수 있어서 저처럼 구형 사용자들도 부담없이 쓸 수 있어요. 유모차가 무슨 컴퓨터도 아니고 신모델 나올 때마다 기존 악세사리가 호환이 안돼서 새로 악세사리를 사야하는 게 너무 싫었는데, 이런 점에서 기존 제품과의 호환성을 유지해주는 요요 커넥트가 정말 고맙더라구요. 4. 공간감: 앞뒤 또는 좌우로 개별 시트가 모두 좁은 쌍둥이 윰차들과 달리 요요 커넥트 구성은 앞뒤 모두 요요 하나하나의 공간을 보장해줘서 아이들이 타도 불편함이 적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앞에 타는걸 두고 싸우지 않아서 좋아요. 단점 길이: 단점은 아직 크게 못느꼈는데, 아무래도 앞뒤 요요 2대를 붙인 길이다보니 좀 길어요. 대부분의 엘레베이터에는 잘 들어가는데, 손잡이에 후크로 짐 같은 걸 걸면 엘레베이터가 꽉 차서 짐을 손에 따로 들어야합니다. 좁은 구형 엘레베이터에는 싣기가 어려워서 커넥트는 분리 후 폴딩해서 들고 타야할 거 같아요. 아직 그정도로 좁은 엘레베이터는 안타봤지만, 눈으로만 봐도 길긴 깁니다. 사기 전에 직접 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쓱머니 증정 기간에 카드청구할인 받아 사니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해지더라구요. 쌍둥이나 터울 짧은 다자녀 가정인데 기존에 요요가 있다면 강추드립니다.

일단 트립트랩보다 가벼워서 좋아요 아이가 바른자세를 강제로 요구하는 의자네요

아직은 좀 더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