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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배송노브랜드 루이보스오렌지 1g * 12티백처음에 호기심으로 구매해 보았어요. 루이보스오렌지 맛이 어떨까? 일반 티백 보다 요라인은 가격이 조금 비싼편인긴 한데 이유가 있겠죠. 노브랜드가 원래 가격이 합리적이라서 좋은데 일반 50개씩 들어가 있는거 하고는 다르겠죠. 12개 들어가 있고 가격은 3000원대 였던거 같아요. 비싼감은 있지만 또 재구매 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쓱 장볼때 2개 구매했어요. 기존 루이보스차에 오렌지 맛이 약간 나면서 상큼한 느낌. 처음 마셨을때 진짜 맛있고 상쾌한 느낌이었어요. 많이 마시다보니 무감각 해지긴 했는데 다른 차는 맛이 없어서 못 마실거 같아요 따뜻하게 마셔도 맛있고 차게 마셔도 맛있어요. 생각보다 진해서 적힌대로 180ml에 티백 하나 넣으면 너무 진한거 같아요. 2번은 더 우려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죠. 찬물에는 잘 안 우러나서 미지근한 물에 좀 우러나면 찬물이나 얼음 넣어 주면 되요. 삼각티백이구요. 색깔도 너무 이뻐요. 아침에 커피한잔 하고 오후에 커피 마신 컴 헹궈서 차 한잔 마시기 너무 좋은거 같아요. 루이보스타는 카페인이 없어서 임신 했을때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 미네랄도 풍부하고 위에 부담을 해소 한다고 해요. 모든차가 그런듯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커피를 많이 마셨는데 오후에 차 한잔도 좋네요. 노브랜드 루이보스오렌지 한동안 빠져 있을거 같아요.판매가격 2,980원 -
쓱배송노브랜드 콜롬비아드립백원두커피 7g*15개노브랜드 콜롬비아 드립백 커피의 필터를 열자마자 진한 커피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가을의 청량한 날씨와 어우러져 갬성을 느끼기에 그만이에요. 피코크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수프리모 티백 커피 마시다 이번에 드립백으로 마시니 기분이 또 새롭네요. 드립백을 펼쳐 머그잔에 걸쳐 놓고 커피 포트에 물을 천천히 부어주는 것이 일종의 리추얼(의식)같아요. 처음에 15 밀리리터 정도 물 부어주고 20초 정도 있다가 120 미리리터의 물을 나눠서 2~4차례 부어 주는데요. 이러한 과정이 느긋하게 흘러가면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도록 해주네요~ 바쁜 일상의 한 가운데서 잠시 시간을 내서 멈춰가는 의식같아서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평소 아메리카에 샷추가 없이 드시는 분들은 물을 200 ml 이상 내리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산미 없이 묵직하고 진한 바디감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끝 맛도 첫 맛과 다르지 않은 한결 같은 풍미입니다. 피코크 티백 커피와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않는 높은 퀄리티의 커피입니다.판매가격 5,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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